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1년 아르헨티나에 설치된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의 지부.

2001년 여성부 출범을 계기로 국내외 여성과 세계 170여 곳에서 활약하는 동포 여성과의 교류와 연대를 구축하고 한민족 여성의 인적자원을 개발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설립되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아르헨티나지회는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는 동포 여성들의 교류와 연대를 돕는 역할을 한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의 목적은 전 세계 한인 여성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연대 및 교류를 강화하며,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및 교류를 통해 한민족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화 시대 한민족 여성의 국제적 지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한민족 여성의 능력을 발취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인재 개발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차세대 리더 양성, 여성의 건강 관리 등 재아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거나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위한 행사를 주최하기도 한다. 일례로 2023년에는 아르헨티나가 국가 단위로는 세계 최초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공식 국가 기념일로 제정한 것을 축하하고 주재국에 한국 대표 문화유산인 김치를 홍보하기 위해 김치랩(Kimchi Lab) 행사를 열었다.

• 세계한민족여성재단(http://kowinner.com)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https://kofice.or.kr)

• 김치의 날[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