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아베니다 델 리베르타도 2395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63년 |
|---|---|
| 최초 설립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
| 현 소재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아베니다 델 리베르타도 2395 |
| 원어 항목명 | Embajada de la República de Corea en Argentina |
| 원어 주소 | Av. del Libertador 2395,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
| 성격 | 재외공관 |
| 설립자 | 대한민국 정부 |
| 전화 | +54-11-4802-8865|+54-11-4802-8062 |
| 홈페이지 |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https://overseas.mofa.go.kr/ar-ko/index.do) |
196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 설치된 대한민국 재외공관.
아르헨티나는 한반도의 12배가 넘는 광대한 영토[약 280만km², 세계 8위]와 4,7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중남미의 대국이자 세계 3대 곡창지대로 알려진 팜파스 평원에서 대두, 옥수수 등 연간 1억 톤 이상의 곡물을 생산하고, 인구보다 많은 5,000만 마리 이상의 소를 사육하는 세계적인 농축 산업 강국이다. 또한 석유, 천연가스, 리튬 등 에너지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따라서 아르헨티나는 우리 국민과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기회의 땅이다.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동포 사회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며, 나아가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지난 60년의 우정과 협력을 기초로 공동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각종 외교 활동 및 재외국민 보호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을 설치하였다.
1962년 2월 15일 한국-아르헨티나의 국교 수립 합의가 공동으로 발표되었으며, 대한민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 아르헨티나는 서울특별시에 각각 상주 대사관을 설치하였다. 1963년 정일권 당시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가 초대 대사[겸임]로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2023년 8월 1일 이용수 대사가 신임장을 받았다.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의 주요 업무는 세부적으로는 ① 양국 간 관계 개선, 아르헨티나 정치 정세 파악, 대외 관계 구축, ② 경제 동향 수집, 경제 협력 추진, 한-메르코수르(MERCOSUR) 협력, 현지 진출 기업 지원, 입찰 정보 수집, ③ 광물 자원, 원자력, 보건, 과학기술, 환경, 금융, 지자체 협력, 농수산, 교육, 방산 등에서 신규 협력 관계 수립, ④ 문화, 학술, 한국학, 강연, 한국어, 홍보, 스포츠, 언론 등의 분야에서 협력, ⑤ 재외국민 보호, 사증, 공증 관련 업무, ⑥ 한글학교 및 한국학교 지원, 교육 협력, 교육자료 지원, ⑦ 시장 정보, 전시 정보, 시장 개척 사업, 조사 사업, 중소기업 지사화 사업을 들 수 있다.
2024년 기준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산하에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을 주요 기관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