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묘원[아르헨티나]

한자 韓人墓園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지명/시설
지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오모니모시 카뉴엘라구 루타 205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92년 11월
최초 설립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오모니모시 카뉴엘라구 루타 205
현 소재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오모니모시 카뉴엘라구 루타 205
원어 항목명 El Cementerio para la Comunidad Coreana
원어 주소 Ruta 205, Cañuelas, Partido homónimo, Provincias de Buenos Aires, Argentina
성격 한인 공원묘지
정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오모니모시 카뉴엘라구에 있는 한인 전용 공원묘지.

개설

한인묘원[아르헨티나]은 해외에 존재하는 유일한 한인 전용 공원묘지로 재아르헨티나 한인 공동체가 이룬 중요한 업적 중 하나이다. 아르헨티나 한인회는 교민들로부터 1기당 150달러의 성금을 찬조받아 묘지 조성 기금을 마련하였다. 묘원 관리와 운영에 대한 권한은 한인 사회의 주요 단체들이 보유한 묘지 기수에 비례하여 각 단체에 할당된 위원들로 구성된 묘원관리협의회가 가지고 있다. 2008년 9월 14일 추석을 기념하여 한인묘원비와 정려문 및 묘원 안내판이 세워졌다.

건립 경위

1989년 7월 ‘라 오라시온(La Oración)’ 공원묘지를 개발한 ‘아르코데파스(Arco de Paz)’ 공원묘지 회사가 아르헨티나 한인회에 3,000기의 묘지 기증을 제안하면서 한인묘원[아르헨티나] 조성 사업이 시작되었다. 그해 11월 아르헨티나 한인회 정기 총회에서 묘원 조성 사업이 승인되고 묘원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묘원추진위원회는 묘지 4,000기를 무상으로 기증받고 아르코데파스 측에 영구 관리비 13만 2000달러를 3년 분할로 지불하기로 합의하였다.

변천

한인묘원[아르헨티나] 조성 사업은 1992년 11월에 완료되었다. 1992년 묘원 관리 기구인 묘원관리협의회가 아르헨티나 한인회에서 분리되어 별도 체제가 되었다.

현황

한인묘원[아르헨티나]은 이민 차세대들이 조상 공경의 전통문화와 관습을 보존 및 계승하고 뿌리를 확인하는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참고문헌
  • 『아르헨티나 한인이민 50년사』(재아르헨티나 한인회, 2016)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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