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모론 3243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82년 |
|---|---|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1월 16일 |
| 해체 시기/일시 | 1998년 |
| 개칭 시기/일시 | 1984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7년 |
| 최초 설립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
| 현 소재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모론 3243 |
| 원어 항목명 | Cámara Argentina de Comercio, Industría y Agropecuaría Coreanas |
| 원어 주소 | Morón 3243,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
| 성격 | 경제 단체 |
| 홈페이지 |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https://www.caciac.org) |
2004년 1월 1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서 한인 동포 경제인들이 설립한 단체.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는 동포 상인들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창설된 자치 조직이다. 1990년대 아르헨티나 경제가 시장 중심의 개방 경제로 전환함에 따라 시장 개척 및 정보 교환의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 조직 후 한인 대표 기업들에게 다양한 경제, 문화, 기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재아 한인 동포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교량으로써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는 회원 간 상호 친목 도모 및 정보 교류 활성화, 중남미 국가 경제인들과의 교류 협력 및 유대 강화,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무역 촉진 및 제반 경제 활동 장려 및 후원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의 최초 출발점은 1982년 창설된 온세 상인회이다. 온세 상인회는 1984년 재아 한국상공인회로 명칭을 개칭하여 활동하였으나 1998년 활동이 중단되었다. 2004년 1월 16일 최양부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의 주선으로 와해된 재아 한국상공인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재아 경제인연합회를 창설하였다. 이후 2007년에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로 변경하였다.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는 아르헨티나 시장 개척단을 한국에 파견하여 한국 시장에 아르헨티나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한국 시장 개척단에 아르헨티나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경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영 비즈니스 포럼 주최 및 주관, 아르헨티나 내 한국학 세미나 후원, 아르헨티나 과학기술대학교[UTN] 세미나 후원, 세계 한상대회 참가, 중남미한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는 아르헨티나와 한국, 그리고 중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 간 다양한 경제, 문화, 기술 활동을 촉진하고 한인 사회 통합 및 차세대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