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9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아베야네다 거리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한인 상인들이 설립한 단체.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 연합회는 경찰과의 갈등, 악성 채무자 문제 등 제반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및 한인 상인을 대표하는 소통 창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등장하였다. 현재 한인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익 단체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아베야네다 거리에서 운영하는 한인 상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의 최대 의류 상권인 아베야네다 거리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인 상인들이 아베쟈네다 한인상조회를 설립하였다. 2011년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 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 연합회는 한인 상인들 간 정보 제공 및 소통을 위한 상조회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상권 통계 조사, 영사 민원 업무 지원, 아베야네다 상가 미화 사업, 재아르헨티나 한인회와 한국문화의 날 공동 개최, 노점상 문제 공론화, 지역 경찰 및 행정기관과 공조, 현지인 대상 한국어 강좌 개설, 한인 대상 스페인어 강좌 개설, 지역 자치단체와 현안 해결 논의 등 한인 상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 연합회는 아르헨티나 한인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익단체로, 한인 상인들의 권익은 물론 한국 문화의 현지 전파 및 한인들의 현지 문화 적응에 기여하고 있다.

•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 연합회(https://caemca.com.ar)

•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
• 아베야네다
• 재아르헨티나 한인회
• 한국문화의 날[아르헨티나]

• [웹사이트]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