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59년 10월 31일 브라질에 설치된 대한민국 재외공관.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은 리우데자네이루에 설치되었다가 1971년 3월 21일 브라질리아로 이전하였다.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은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으로 한-브라질 국교 수립을 계기로 양국 간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 발전시키고 공동 번영의 동반자 관계를 위해 설립되었다.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은 1960년 3월 31일 초대 주브라질 겸임대사 신임장을 제정하였고 1962년 7월 11일에는 리우데자네이루에 주브라질 상주 대사관을 개설하고 양국 간 협력에 관한 포괄적인 외교 업무를 개시하였다. 브라질 상주 대한민국 대사는 1962년 임명되었다.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은 1971년 3월 21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리아로 이전하였다.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은 브라질 정부와 기후변화, 환경, 우주, 항공, 보건, 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인 브라질에 거주하는 재외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보장하고 영사 업무를 진행한다. 그리고 양국의 문화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외교 활동과 함께 브라질 한인 교포 사회와 교류하여 교포들의 브라질 정착을 보조한다.

한국-브라질 경제 교역은 2021년 100억 달러, 2022년 130억 달러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https://overseas.mofa.go.kr/br-ko/index.do)

•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 브라질 한인회

• [웹사이트]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