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4년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에 설립된 대한노인회 브라질 지부.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는 1974년에 발족한 이후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전통문화의 전승에 노력하고 있으며 교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민 사회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들 간 친목 도모와 전통문화를 후세에 전수하는 등 교포 사회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를 설립하였다.

1974년 11월 재브라질 노인회를 발족하였다. 1981년 11월 브라질 한인회관 옆 주택식 건물을 매입하였다. 2012년 12월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정식 단체로 등록하였다. 2013년 4월 재브라질 노인회를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로 재창립하고 초대 지회장으로 김진탁을 선출하였다. 2021년 9월 2일 조복자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는 봉헤치루 한인타운 지역 청소에 앞장서고, 어버이날과 추석 명절 행사 등을 개최하며, 현지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인 사회의 가족 문화와 전통을 계승할 목적으로 장수상, 부부 해로상, 효부상, 효자상, 봉사상 등을 수여하는 등 브라질 현지 동포 사회 지원을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의 총 회원 수는 130여 명에 이르며, 회장은 조복자이다.

•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45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거행」(『월드코리안뉴스』, 2023. 9. 30.)
•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재외동포신문』, 2024. 3. 7.)
• 대한노인회(https://koreapeople.or.kr)

• 브라질 한인회
• 봉헤치루 한인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