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역사/근현대 |
|---|---|
| 유형 | 문헌/문서 |
| 지역 | 브라질 |
| 시대 | 현대/현대 |
| 발급 시기/일시 | 1962년 5월 17일 |
|---|---|
| 원어 주소 | Brasil |
| 영문 주소 | Brazil |
| 성격 | 이민 서류 |
| 관련 인물 | 김수조 |
| 용도 | 브라질 이민용 |
| 발급자 | 브라질 정부 |
| 수급자 | 김수조 |
브라질 정부가 김수조에게 발급한 한인 영농이민 허가서.
김수조는 브한문화협회라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브라질 국립이민 및 식민연구원[Instituto Nacional de Imigração e Colonização, INIC]에 한국 집단 농업 이민 계획과 이주자 명단을 제출하였다. 1962년 5월 17일 34가구에 대한 이민자 지명 허가를 받았다. 브라질 정부는 브한문화협회의 김수조 앞으로 이민허가서를 발급하고, 사전 입국 지명허가서 사본을 한국 정부의 보건사회부 이민과에도 발송하면서 한국에서 이민 절차가 시작되었다. 이후 김수조는 브라질 INIC로부터 자신의 명의로 116가구의 한국 이민 쿼터를 배정받았고, 브라질 제1차 집단 영농이민의 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