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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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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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설립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현 소재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원어 주소 | São Paulo, SP, Brasil |
| 성격 | 경제 단체|한인 단체 |
2004년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에 설립된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모국인 한국의 경제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전 세계 70개국 151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 2만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중남미 지역에는 11개의 지회가 운영 중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설립 목적은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지회와 KOTRA 해외무역관의 협력 속에서 한인 무역인들이 현지의 중추적 기업인으로 성장하고 안정적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거주국 각처에 한국인 비즈니스 파워를 형성하여 경제 단체와 무역 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의 한민족 네트워크 활동을 돕고자 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브라질지회는 브라질에 정착한 한인들과 브라질에 진출한 사업가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2004년 세계한인무역협회 브라질지회를 설립하고 초대 지회장으로 하윤상을 선임하였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각국의 각 도시마다 1개의 지회 설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브라질지회는 2개월에 한 번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최근 브라질에 정착한 한인과 브라질에 진출한 사업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토링은 세미나 형태로 브라질 문화, 제도, 법률 등 시스템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멘토링을 통하여 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브라질에서 초기 정착과 판로 개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브라질지회는 구축된 네트워크를 이용해 브라질 시장에 진출을 준비하는 사업가, 창업자 등에게도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고 남미 통합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하여 재외동포 차세대들을 무역 인재로 키우는 사업도 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세계대표자대회 등 월드옥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 요원 발굴 사업 등을 통해 한국과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브라질 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브라질지회는 자체적으로 무료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한·브 경제협력회의, 대학교 연계 한글 강좌, 교민 단체와 협업한 이커머셜 포럼 등 여러 행사를 기획하여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