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2021년 4월 |
|---|---|
| 최초 설립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현 소재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원어 주소 | São Paulo, SP, Brasil |
| 성격 | 봉사 단체|한인 단체 |
| 설립자 | 서주일|주성호|지동진|김성수|이성래|브루나 |
2021년 4월 서주일이 브라질에서 무료 의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
브라질 한인의료봉사단[K-MEDICAL CARE]의 창립자는 서주일 나사렛병원 원장으로, 코로나19로 사망자의 수가 나날이 많아지던 2021년 4월에 설립하였다. 의사 강용환[내과 및 외과]과 주성호[이비인후과], 지동진[산부인과]과 한의사 김성수[한방 및 침술], 간호사인 이성래와 브루나(Bruna)가 창립 멤버로 참여하였고, 봉사자로는 정석우·최요한·유병윤·한상우·세레나(Serena)·이재상·이재명이 참여하였다.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한인들을 무료로 진료하기 위하여 브라질 한인의료봉사단을 조직하였다.
브라질 한인의료봉사단의 주요 사업은 무료 의료 봉사활동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3년 5월 5일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종료를 선언했을 때, 브라질은 세계 2위 사망국[약 70만 명 사망, 세계 10% 차지]에 세계 6위의 확진국[약 3,750만 명 확진, 세계 5% 차지]일 정도로 희생이 컸다. 이때 한인 사회에서도 고령 인구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 브라질 한인의료봉사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봉헤치루 한인타운 한가운데에 자리한 케이스퀘어 쇼핑센터에서 브라질 한인회[회장 권명호]의 ‘무료 의료 진료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한 달에 한 번 봉사하였다. 브라질 한인의료봉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된 2023년부터 봉사활동 범위를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브라질, 파라과이 그리고 볼리비아 오지의 소외계층으로 확대하였다.
브라질 한인의료봉사단의 제1대 회장 서주일 박사[비뇨기과]가 2023년 1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됨에 따라 아인슈타인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인 주성호 박사가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서주일은 브라질 국립대학교인 브라질리아의과대학[UNB]을 졸업한 이후, 약 30년 동안 꾸준히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브라질 한인의료봉사단 K-MC의 회원들과 함께 최근에는 활동 범위를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의 원주민을 대상으로 확대하며 브라질 한인 사회, 나아가 한국의 국가 브랜드 위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