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 비토리아 |
| 시대 | 현대/현대 |
| 최초 설립지 |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 비토리아 |
|---|---|
| 현 소재지 |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 비토리아 |
| 원어 주소 | Vitória, ES, Brasil |
| 성격 | 한인 단체 |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 비토리아 지역 한인들이 설립한 단체.
이스피리투산투주 비토리아(Vitória)에 처음 들어온 한인은 1963년 이성용이 주도하여 추진한 제2차 지주 영농 이민단이다. 37가구 250명이 1963년 3월 18일 부산항을 떠나 5월 10일 비토리아항에 도착했으나 외화 밀반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계약한 현지 농장에 도착했으나 측량 및 간개 공사가 되어 있지 않아 정착할 곳이 없었다. 결국 임시 막사에 집단 합숙을 하며 지주와 분쟁했으나 상황이 악화되어 비토리아 농장을 포기하게 되었다. 이후 비토리아 지역 영농 이민자들은 리우데자네이루 등 브라질 각지에 분산되었다.
한인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협력하기 위하여 비토리아 한인회를 설립하였다.
비토리아 한인회는 한국학교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 유학 관련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 등 한인 관련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인들의 업적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토리아 한인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한인들 간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