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쿠바한인후손회총연합회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7년 4월 2일
원어 항목명 Alianza de Descendientes Coreanos México-Cuba
원어 주소 Mérida, Yucatán, México
성격 한인 단체
전화 +52-921-148-6758
정의

2017년 4월 2일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에서 설립된 멕시코, 쿠바 한인 후손 단체.

개설

1905년(고종 42) 5월 멕시코에 도착한 한인 후손과 1921년 멕시코에서 쿠바로 다시 이민을 갔던 쿠바의 한인 후손들 간 교류가 시작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멕시코쿠바한인후손회총연합회를 설립하였다.

설립 목적

멕시코와 쿠바 한인의 후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 문화를 전파하여 한인 후손회의 이익 보호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5월은 멕시코 한인 후손들에게 의미 있는 달이다. 특히 5월 4일은 더욱 뜻깊은 날인데, 한인 이민자들이 태평양 연안의 멕시코 살리나크루스항(Salina Cruz港)에 도착한 날이 1905년 5월 4일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멕시코 연방정부는 5월 4일을 한국이민자의 날[멕시코]로 정했고, 유카탄주 메리다시는 한국의 날[멕시코]로 선포하였다. 멕시코 한인 후손 단체들은 매년 5월 4일을 기념하며 멕시코 사회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멕시코 이민 110주년 기념행사에는 쿠바 한인 후손을 초청하여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현황

2024년 기준 멕시코쿠바한인후손회총연합회 회장은 울리세스 박(Ulises Park)[84]이다. 울리세스 박은 독립운동가 이종오의 증손자이다.

의의와 평가

멕시코쿠바한인후손회총연합회는 멕시코와 쿠바의 한인 후손들 간의 친목 도모 및 협력이 가능할 수 있도록 더불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하여 한인 후손들의 정체성 확립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참고문헌
  • 「KMNEWS 창간 1주년 특집-메리다를 가다 제1회…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총연합회 행사」(『KMNEWS』, 2024. 5. 15.)
  • 멕시코쿠바한인후손회총연합회(https://www.facebook.com/groups/CoreaMexicoCuba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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