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 지상사협의회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멕시코 멕시코시티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9년
최초 설립지 멕시코 멕시코시티
현 소재지 멕시코 멕시코시티
원어 주소 Ciudad de México, México
성격 경제 단체|한인 단체
정의

1999년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기업 지사들이 조직한 협의회.

개설

재멕시코 지상사협의회는 1999년 멕시코에 현지 생산·판매 법인 또는 지사가 있던 삼성물산, 삼성전자, LG전자,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조직하였다.

설립 목적

멕시코의 경제 정책과 시장 변화에 대한 정보 교환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자 재멕시코 지상사협의회를 설립하였다.

변천

재멕시코 지상사협의회의 초기에는 북미자유협정 체결[2004] 이전 멕시코로 진출한 삼성물산[1980], 삼성전자[1988], LG전자[1988], 삼성엔지니어링[1998] 등이 주축으로 활동하였다. 이후에 포스코, 한국타이어, 현대자동차, 금호타이어, 신한은행, 기아자동차 등이 가입하였다. 역대 회장은 4대 윤순식[금호타이어 지사장, 2002], 15대 송희태[대우전자 지사장, 2013], 18대 구형회[신한은행 멕시코법인장, 2016], 20대 김훈배[한전 법인장, 2018], 25대 최순영[포스코 멕시코법인장, 2023] 등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재멕시코 지상사협의회는 회원사 간 비즈니스 정보 교환을 비롯하여 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과 수출 관련 의견 교환, 재멕시코 한글학교·찰코 소녀의 집·한인회 등 단체 기부, 지진·수재 성금, 분기별 간담회, 반기별 골프 행사 등의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1년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단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현황

2024년 재멕시코 지상사협의회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KOTRA 중남미지역본부와 함께 멕시코 대선 유력 후보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선거 캠프팀과 만나 한-멕시코 FTA 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의의와 평가

재멕시코 지상사협의회의 한국 기업 현지 법인과 지사들의 현지인 고용, 선진 생산 설비 현지 투자, 사회적 기업 활동[CSR] 등은 한국과 한국 기업, 한인 사회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수출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 「지상사협의회」(『미주한국일보』, 2002. 3. 29.)
  • 「국정감사단, 멕시코 동포-지상사 만찬 간담회 개최」(『한국일보 멕시코』,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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