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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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작품/미술과 공예 |
| 지역 |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코아트사코알코스시 |
| 시대 | 현대/현대 |
| 건립 시기/일시 |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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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주소 | av. Fco I Madero, esq. Corregidora, Col Centro de coatzacolaco, México |
| 성격 | 기념비 |
2022년 멕시코 베라크루스주의 코아트사코알코스시의회가 5월 4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물.
코아트사코알코스 한인 후손 기념비는 코아트사코알코스항 부근 프란시스코 이그나시오 마데로(Francisco I. Madero)가와 코레기도라(Corregidora)가가 교차하는 지역에 설치되었다.
코아트사코알코스 한인 후손 기념비는 ‘T’ 자 모양을 한 1.9m 높이의 명판[plaque]이다.
코아트사코알코스 한인 후손 기념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05년 멕시코에 도착한 한인 이민자들이 1915년부터 1950년까지 이곳에서 살았다. 여기에서 그들의 혈통 2세의 후손들이 태어났다. 그들은 오늘날 명예로운 멕시코계 한국인들의 조부모들이다.[…en la decada de los anos 1915 hasta 1950, habito un grupo de migrantes coreanos del conglomerado que llego a Mexico por el ano de 1905. Aqui, nacieron los descendientes de la segunda generacion de su estirpe, los que hoy son honorables abuelos mexicanos-coreanos.]”
2022년 멕시코 한인 이민 117주년을 기념하여 베라크루스주 코아트사코알코스시가 5월 4일을 ‘한국의 날[Dia de Corea]’로 지정하고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멕시코 지방자치단체가 한인 동포들의 이주와 정착 사실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세 번째 기념물로서, 현지 한인 후손들의 정체성 함양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