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尹殷燮 |
|---|---|
| 분야 | 역사/근현대 |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 지역 | 멕시코 유카탄주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헤수스 카란사 와하케뇨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탐피코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출생 시기/일시 | 1878년 12월 15일 |
|---|---|
| 활동 시기/일시 | 1905년 5월 |
| 활동 시기/일시 | 1916년 |
| 몰년 시기/일시 | 1943년 4월 11일 |
| 추모 시기/일시 | 2021년 |
| 출생지 | 평양시 |
| 거주|이주지 | 멕시코 유카탄주 |
| 활동지 | 멕시코 유카탄주 |
| 활동지 | 멕시코 멕시코시티 |
| 활동지 |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헤수스 카란사 와하케뇨 |
| 활동지 |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탐피코 |
| 원어 주소 | Mérida, Yucatán, México|Ciudad de México, México|Oaxaqueña, Jesus Carranza, Veracruz, México|Tampico, Tamaulipas, México |
| 성격 | 독립운동가 |
| 성별 | 남 |
| 대표 경력 |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부회장 |
1905년 5월 멕시코로 건너가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윤은섭(尹殷燮)[1878~1943]은 1913년 대한인국민회 오학기나지방회 총무, 1916년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멕시코시티지방회] 부회장, 1921년 대한인국민회 탐피코지방회 학무원, 1928년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서기 겸 재무, 1938년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총무 겸 재무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납부하였다.
부인은 이곤화이다. 아들은 윤순복과 윤순길, 딸은 윤순녀와 윤순실이다.
윤은섭은 1878년(고종 15) 12월 15일 평안남도 평양부 대구동[현 북한의 평양시 지역]에서 태어났고, 장성하여 대한제국 군대에서 근무하였다. 1905년(고종 42) 5월 멕시코 유카탄주로 노동 이민을 갔다.
베라크루스주 헤수스 카란사 와하케뇨로 건너간 윤은섭은 1913년 6월 대한인국민회 오학기나지방회의 총무로 활동하였고, 이듬해에는 학무원으로 선임되었다. 다시 멕시코시티로 이주하여 1916년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부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다 다시 타마울리파스주 탐피코로 이주하였다. 윤은섭은 1920년 11월 대한인국민회 탐피코지방회 학무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1928년 1월에는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서기 겸 재무로 선출되었으며, 1929년에는 학무원, 1930년에는 실업부원, 1931년부터 1933년까지는 다시 학무원으로 활동하였다.
1933년 12월 윤은섭은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실업부원이 되었으며, 1934년에는 총무 겸 재무를 맡았다. 1935년 6월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와 한인자성단이 합동을 하면서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재무를 맡았고, 1936~1937년에도 재무로 활동하였다. 1938년 3월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 상무부 총무로 선임되었고, 같은 해 11월 묵경 지방 원동특파원 경비모집위원이 되었다.
윤은섭은 1913년부터 1939년까지 의무금을 냈고, 독립운동 의연금, 3.1기념금, 국치 기념금, 중국혁명 후원금, 인구세 등을 납부하였다. 1943년 4월 11일 향년 66세로 사망하였다.
2021년 대한민국 정부에서 윤은섭의 공적을 기리어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