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역사/근현대 |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파라과이 알토파라나주 |
| 시대 | 현대/현대 |
| 원어 주소 | Departamento de Alto Paraná, Paragu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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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한인 농장 |
1960년대 중반 파라과이에 도착한 한국인 이민자들이 정착한 알토파나라주의 농장.
알토파라나주(Alto Paraná州) 이민은 김윤문과 강 소령이 추진한 영농 이민으로, 약 15가구가 지역의 농장에 정착하게 되었다.
알토파라나 농업 이민은 개인이 추진한 이민 사업으로, 김윤문은 파라과이에 머무르며 이민 사업을 추진했고 한국에서는 강 소령이 이민단을 모집하였다.
초기 파라과이 영농 이민자들은 주로 주키리(Zukyry) 농장, 알토파라나(Alto Parana) 농장, 카아과수(Caaguazú) 제재소, 산페드로(San Pedro) 농장에서 정착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김윤문과 강 소령은 알토파라나 지역에 커피 농장을 설립하기 위하여 이민 사업을 추진했으며, 약 15가구가 농장에 입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곳은 커피는 물론이고 다른 작물조차 경작하기 어려운 땅이었다. 거주 환경 또한 열악하여 결국 이민자들은 정착에 실패하고 파라과이의 여타 도시나 브라질로 재이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