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汎大韓人國民會寄附金運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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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현대 |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 지역 | 멕시코 쿠바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원어 주소 | México|Cu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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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주소 | Mexico|Cuba |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과 난민 구제를 위하여 멕시코·쿠바 한인 동포 사회가 펼친 다양한 모금 운동.
대한인국민회는 각 지방회별로 인구세, 의무금, 의연금, 광복군비, 외교비, 3.1 성금, 내지 동포 구제금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금을 모금하여 조국의 독립운동을 적극 후원하였다.
범대한인국민회 기부금운동은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1909],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1912], 대한인국민회 코앗사코알코스지방회[1917], 대한인국민회 쿠바지방회[1921], 대한인국민회 카르데나스지방회, 대한인국민회 아바나지방회[1937] 등이 지속적으로 조직되었기에 가능하였다.
대한인국민회에 소속된 각 지방회는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의무적으로 회비를 납부하였다. 대표적인 것으로 1919년 이영순·김기창·유진태 등 멕시코 한인 동포 100명의 인구세 납부, 1941년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의 쿠바 동포 구제금 모금 운동 등이 있다. 1943년 독립금을 납부한 회원이 568명[북미 295명, 멕시코 199명, 쿠바 74명]이나 되었고, 1946년 대한인국민회 묵경지방회와 대한인국민회 쿠바지방회, 1948년 대한여자애국단 메리다지부와 일반 동포들의 본국 난민 동포 구제금 모금, 1950년대 멕시코의 유카탄 한인회와 대한인국민회 코앗사코알코스지방회의 6·25전쟁 고아와 극빈 난민 구제금 모금 등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독립운동과 동포 구제를 위하여 다양한 성금을 모금하였다.
멕시코·쿠바 한인 동포 사회의 기부금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운영과 활동을 위해 사용된 독립금과 인구세,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운영과 활동을 위해 사용된 회원 의무금, 신문 대금, 보조금, 대한인국민회 지방회 자체 운영과 활동을 위해 사용된 2.1 기념금, 3.1 기념금, 8.29 국치기념금, 11.17 선열기념금, 대표 파견 여비, 동포애를 발휘한 내지[본국] 한재 구제금, 쿠바 동포 구제금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줄기차게 진행된 멕시코·쿠바 한인 동포들의 기부금 모금은 현지 동포들의 독립 의지를 고양한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대한민국 건국과 6·25전쟁 기간에 발휘된 재외동포 사회의 대표적인 동포애의 발현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