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비야 솔다티 |
| 시대 | 현대/현대 |
| 개설 시기/일시 | 1908년 |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3년 |
| 원어 항목명 | Villa Sodati |
| 원어 주소 | Villa Soldati,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
| 성격 | 한인 집거지 |
| 면적 | 8.6㎢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 있는 한인 이주민들의 초기 거주 지역.
비야 솔다티(Villa Soldati)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의 남서쪽에 자리한 코무나(Comuna) 8의 일부로, 1967년 7월부터 1973년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가 주택들을 철거하기 전까지 한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였다. 한인들은 산로렌소(San Lorenzo) 축구 클럽 정문 길 건너편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가 빈민층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한 간이주택 단지에 거주하였으며, 요코 삯일을 생업으로 하였다. 아르헨티나 한인 경제사에서 편물의 일종인 요코를 짜는 삯일은 비야 솔다티의 고유한 경제활동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인 동포들의 이동 현상이 잦아 한인 상주 인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전성기에는 30~40가구가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야 솔다티는 리아추엘로(Riachuelo)강이 범람하는 저지대 지역으로, 우기 시 상습적인 침수 지역이기도 하다.
2024년 기준 비야 솔다티에 거주하는 한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