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봉헤치루 |
| 시대 | 현대/현대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2년 7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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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설립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봉헤치루 |
| 현 소재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봉헤치루 |
| 원어 항목명 | Praça Brasil-Coréia[Bom Retiro] |
| 원어 주소 | 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
| 성격 | 광장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봉헤치루에 있는 한-브라질 우호를 상징하는 광장.
한국-브라질 광장[봉헤치루]은 2018년 브라질 한인 사회가 경기 침체 속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봉헤치루(Bom Retiro) 입구에 한국의 장승을 모티프로 한 「우리(Uri)」를 세운 장소이기도 하다. 한-브라질 우호비 혹은 한인 상징물 「우리」의 바로 앞 밑바닥에는 커다란 두 개의 검은색 돌판이 설치되었다. 하나는 「우리」가 상징하는 의미를 포르투갈어와 한국어로 설명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동안 「우리」의 건립을 위해 애쓴 사람들의 명단을 새겨 놓은 것이다.
2010년 상파울루시의회가 한인들의 상업 및 주거 지역인 ‘봉헤치루구(區)’를 ‘봉헤치루 한인타운’으로 지정·공포하였다. 2018년 브라질 한인타운발전위원회 등은 봉헤치루 한인타운 지정 이후 한국과 브라질의 협력 확대와 우호 증진을 기념하기 위하여 상징물을 제작하기로 했고, 한인 사회와 주요 공관의 노력으로 봉헤치루 입구에 「우리」를 건립하였다. 이후 상파울루시에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2023년 2월 12일]을 앞두고 조례를 만들어, 2022년 7월 19일 「우리」가 있는 공간을 ‘한국-브라질 광장’으로 공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