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제물포거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57번가와 72번가 교차 지점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전구간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57번가와 72번가 교차 지점
원어 항목명 La esquina de El Chemulpo
원어 주소 La esquina de la calle 57 y 72, Mérida, Yucatán, México
성격 거리
정의

1900년대 초반 멕시코 한인 이민의 정착지였던 유카탄주 메리다 시내에 있는 거리.

개설

2007년 인천광역시와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가 자매결연을 맺으며, 이민 초기 한인들이 자주 다니던 거리를 ‘메리다 제물포거리’로 선정하였다.

명칭 유래

멕시코로 이민 온 한인들이 메리다 시내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제물포[인천], 제물포”라고 외쳤다고 한다. 술집 주인은 에네켄 농장에서 일하는 한인들의 애환을 공감하여 상호를 ‘제물포’로 바꾸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술집 제물포가 있던 거리의 이름이 제물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제원

메리다 제물포거리메리다 시내의 57번가와 72번가 교차 지점이다. 거리 벽에 부착된 동판의 왼쪽 위에는 태극기, 오른쪽 위에는 멕시코 국기가 컬러로 새겨져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돋을새김되어 있다.

“In memory of Korea Immigration to Mexico / El Chemulpo / (Chemulpo-Incheon Street) / Incheon Metropolitan City / Republic of Korea / 제물포(인천) 거리”

건립 경위

멕시코 한인 노동 이민의 출발점이었던 제물포[현 인천광역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와 유카탄주 메리다시가 2007년 10월 15일 자매결연을 맺고, 그해 12월 11일 메리다 제물포거리에 대한 유래를 스페인어, 한국어, 영어로 설명한 표지판을 세웠다.

현황

메리다 제물포거리메리다 시내의 가장 중심지에 있는 산티아고공원 맞은편 골목길이다. 제물포라는 거리 이름의 유래가 되었던 술집은 없어졌고, 지금은 거리 이름만 남아 있다.

참고문헌
  • 『국외독립운동사적지 실태조사보고서』15(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 2015)
  • 「멕시코 메리다시에 제물포거리 조성」(『경인일보』, 2007. 12. 13.)
  • 「멕시코 한국의 날… ‘애니깽 망국의 한’ 달래다」(『서울신문』, 2019. 5. 6.)
  • 「Monumentos emblemáticos coreanos en la ciudad mexicana de Mérida」(『Korea.net』,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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