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62년 미국 뉴욕 지역에 설립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 무역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뉴욕무역관은 미국에 설치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8개 해외 무역관[뉴욕무역관, 달라스무역관, 디트로이트무역관,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시카고무역관, 실리콘밸리무역관, 애틀랜타무역관, 워싱턴무역관] 중 하나이다. 1962년 11월 16일에 개관하여 미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투자 진출, 투자 유치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는 무역 지원 기관이다.

한국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뉴욕 지역 무역 투자 분야 진출 및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11월 16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8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으로 개칭했고, 2016년 4월 뉴욕무역관 케이무브(K-Move)센터를 개소하였다. 뉴욕무역관 케이무브센터는 9월 28일 코트라 뉴욕무역관 14층에서 동아일보사와 공동으로 현지 경제, 경영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드림 뉴욕캠프 멘토링 세션을 개최하였다. 청년드림 뉴욕캠프에서는 국제기구 진출 관련 세션을 진행하고 전 유엔시험담당을 역임한 권홍석 국장과 노수미 부국장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독려하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은 마케팅, 해외 공동 물류, 해외 시장 조사, 학술 연구, 투자 유치,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해외 전시, 서비스 해외 거점 지원, 케이무브, 아이피 데스크(IP Desk), 스타트업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뉴욕무역관 케이무브센터가 2016년 9월 주최한 청년드림 뉴욕캠프에서는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박래형 멘토와 뉴욕시청에서 근무하던 서승원 멘토가 참여하여 경제, 경영 분야 취업에 유용한 정보의 제공과 함께 취업 과정에 관한 실제적인 조언도 하였다.

코트라 뉴욕무역관 케이무브센터는 미국 동부 지역 한국 인재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4월 개소했고, 청년드림 뉴욕캠프는 뉴욕무역관 케이무브센터 주최로 지난 1차 건축 및 아이티(IT) 분야, 2차 창업 분야, 3차 제약·구조공학 분야, 4차 금융 분야, 5차 보건([간호] 분야 등에 이어 개최된 행사이다. 케이무브센터는 대한민국 고용노동부를 주관 기관으로, 해외 각국에 사무소[무역관]를 보유한 코트라를 운영 기관으로 하여 개소하게 되며, 코트라 뉴욕무역관 케이무브센터를 포함하여 총 12개국 14개 무역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케이무브 사업은 세계 각국에서 우리 청년들의 현지 취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해외 취업 활성화 사업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은 2022년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83개국 128개 해외 무역관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으며, 부관장 1명, 직원 33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은 세계 각국에서 한국 청년들의 현지 취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해외 취업 활성화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 「KOTRA, 청년드림 뉴욕캠프」(『뉴욕경제신문』, 2016. 9. 27.)
• KOTRA(https://www.kotra.or.kr)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달라스무역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디트로이트무역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카고무역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토론토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