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상세정보

성격	행정촌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조양천진에 있는 조선족 마을.

명칭 유래

횡도촌은 예전부터 횡도자로 불리던 곳으로, 일제 시기에는 태양구로도 불리웠으며, 최근에는 태양촌으로도 부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횡도촌은 중국 해방 전에 형성된 마을로, 태양구 중심 지역으로 조선족이 대거 모여 살았으나 최근에 연길시에 편입되었다. 횡도촌은 7개 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비율은 조선족과 한족이 비슷하다. 최근 한족이 촌장이 되었다.

자연 환경

횡도촌은 넓은 벌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벌 가운데에 구수하가 흐른다.

현황

횡도촌의 호적 가구와 인구는 400여 호, 1,000여 명이지만, 실제 거주하는 인구는 20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참고문헌

횡도촌[연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