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둔[안도현]

한자 永安屯[安圖縣]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복흥향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행정촌
인구[남/여] 한족 161명
개설 시기/일시 1930년
변천 시기/일시 1930년
마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복흥향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안도현(安圖縣) 복흥향(福興鄕)에 있는 마을.

개설

영안둔은 안도현 복흥향에 있다. 영안둔은 광서(光緖, 1871~1908) 말기에 개발되었는데, 당시에 ‘이덕재(李德才) 지주가 여기서 살고 있었다.’라고 하여 ‘이덕재 지방’이라고 했다. 1930년 만주국 시기에 일제가 집단 부락을 만들면서 영안(永安)으로 고쳤다. 지역의 한인[조선족]은 다른 곳으로 이주해 떠나가고 161명의 한족들만 살고 있다.

명칭 유래

영안둔은 일제가 그곳에 집단 부락을 만들면서 농민들이 '영원히 안락한 생활을 누린다’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참고문헌
  • 심혜숙, 『중국 조선족 취락 지명과 인구 분포』(연변대학출판사·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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