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吉林省) 길림시(吉林市) 영길현(永吉縣) 오랍가만족향(乌拉街满族鄕)에 있는 행정촌.

이도촌은 영길현 오랍가만족향에 속하는데, 향 인민 정부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6㎞ 떨어진 곳에 있다. 1958년에 마을이 들어섰는데, 오랍가 공사 이도 관리구[이도란 이도하의 약칭이다]에 귀속되고 1961년에는 오랍가 공사 이도 대대에 편제 되었다가, 1984년에 오랍가만족향 이도촌으로 개칭되었다.

이도촌은 제2 송화강 우안 1급 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촌에는 이도하자(二道河子), 이도하자구(二道河子口),대와(大窪), 풍구북구둔(風口北溝屯) 등 네 개의 자연촌이 있다.

이도촌은 1958년에 들어섰는데, 오랍가 공사 이도 관리구에 귀속되었다가 1961년에는 오랍가 공사 이도 대대, 1984년에는 오랍가만족향 이도촌으로 개칭되었다.

이도촌 내에는 343호 1,655명이 살고 있다. 그중 만족이 42명, 조선족이 1,538명이다. 경작 면적은 275㏊이고 그중 수전이 256.3㏊이다.

• 심혜숙, 『중국 조선족 취락 지명과 인구 분포』(연변대학출판사·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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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홈페이지] 이도촌[영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