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촌[서란시]

한자 金星村[舒蘭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길림성 길림시 서란시 평안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행정촌
정의

길림성(吉林省) 길림시(吉林市) 서란시(舒蘭市) 평안진(平安鎭)에 있는 마을.

형성 및 변천

금성촌서란시 외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중국 해방 전에 형성되었으며 경상도 출신의 한인[조선족]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1992 8월 한중 수교 이후 일찍부터 한국과 교류를 맺은 마을이다. 금성촌은 중국 신농촌 건설 시범촌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봄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현대 농업 시범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재정 지원, 은행 투자 및 단체·개인의 투자가 무려 1000만여 위안에 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자연 환경

금성촌은 해란강(海蘭江) 기슭의 평안벌에 자리하고 있어 토지가 비옥하고 물의 오염이 없으며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청정지역이다.

현황

금성촌의 총 인구는 3,300여 명이며, 논 면적은 630㏊이다. 현재 1천여 명의 한인[조선족]이 해외나 연해 도시에 진출해 있다.

참고문헌
  • 『중국, 경상도 마을을 가다』(한국 경상북도·(사)인문 사회 연구소, 2011)
  • 『중국 동북 3성 조선족 마을 현황 연구』(재외동포재단 2014년도 조사 연구 용역 보고서 4, 2014)
  • 「평안벌에 기계화 농사 유기업 농업 개척한 촌서기」(『길림 신문』, 2006. 12. 23.)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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