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촌[서란시]

한자 永光村[舒蘭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길림성 길림시 서란시 소성향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행정촌
면적 경작 98㏊, 논 면적 92.95㏊
가구수 108호
인구[남/여] 524명, 조선족 513명, 한족 11명
개설 시기/일시 1984년
변천 시기/일시 1957년
변천 시기/일시 1981년
마을 길림성 길림시 서란시 소성향
정의

길림성(吉林省) 길림시(吉林市) 서란시(舒蘭市) 소성향(小城鄕)에 있는 한인[조선족] 마을.

개설

영광촌은 서란시 소성향에 속하는 조선족 마을이다. 소성향 정부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7㎞ 떨어진 나빈선 동쪽 세린하 동안에 자리 잡고 있다. 1957년에는 중국 공산당이 사유재산제도를 폐지한 이후 하관 고급 농업 생산 합작사(高級農業生産合作社)에 속했으나, 그해 분리되어 조선족 대대를 세워 ‘영진(永進) 대대’라고 명명하였다. 1981년 다른 대대와 중복되는 이름이 있어 ‘영광 대대’로 고쳤고, 1984년에 ‘영광촌’으로 개칭하였다.

명칭 유래

영광촌의 ‘영광(永光)’은 ‘영원이 빛을 뿌린다.’라는 뜻이다.

현황

영광촌에는108호 524명이 살고 있는데, 그중 조선족이 513명이고 한족이 11명이다. 경작 면적은 98㏊인데 그 가운데 논 면적이 92.95㏊(94.8%)를 차지한다.

참고문헌
  • 심혜숙, 『중국 조선족 취락 지명과 인구 분포』(연변대학출판사·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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