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촌[서란시]

한자 永昌村[舒蘭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길림성 길림시 서란시 서교향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행정촌
면적 경작 면적 276.4㏊, 논 면적 101.3㏊
가구수 377호
인구[남/여] 1,887명, 조선족 622명
개설 시기/일시 1983년
변천 시기/일시 1964년
마을 길림성 길림시 서란시 서교향
정의

길림성(吉林省) 길림시(吉林市) 서란시(舒蘭市) 서교향(舒郊鄕)에 있는 행정촌.

개설

영창촌은 서란현 서교향에 속하며 향 정부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3㎞ 떨어진 곳에 있다. 1912~1931년 사이에는 서란현 3구 소성보(小成保)에 속했는데, 만주국 성립 이후에는 대일향촌(大日向村)에 숙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일제가 패망한 후에는 서란구 정의촌으로 다시 바뀌었다. 1956년에는 조양 고급 합작사, 1960년에는 서란록장, 1964년에는 서란진 공사 조양 대대로 명명했으나, 지명 중복으로 인하여 영창촌으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황

영창촌에는 세 개의 자연촌이 있는데 377호 1,887명이 살고 있다. 그중 조선족이 622명(33%)이다. 경작 면적은 276.4㏊인데, 그중 논 면적은 101.3㏊(36.6%)를 차지한다.

참고문헌
  • 심혜숙, 『중국 조선족 취락 지명과 인구 분포』(연변대학출판사·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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