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둔[반석시]

한자 媽西屯[磐石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반교향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행정촌
면적 경작지 면적 101.2㏊
가구수 109호
인구[남/여] 466명
개설 시기/일시 1953년
변천 시기/일시 1885년
변천 시기/일시 1935년
마을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반교향
정의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반교향에 있는 행정촌.

개설

마서둔은 반석현 반교향에 속하는데, 향 인민 정부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4.9㎞ 떨어진 마이정자산 밑에 있다. 이곳은 1885년에 처음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당시에는 주위의 산 이름을 따서 ‘마이정자’ 라고 했다.

1935년 만주국 시기에 마을을 합칠 때, ‘공씨 성을 가진 사람이 둔장을 맡았다.’고 하여 ‘공가둔(孔家屯)’ 으로 바뀌었다. 이후 1953년에 큰 홍수로 인해 집들이 무너진 뒤 둔내에 있던 한인들이 산록 서남쪽에 새롭게 마을을 세웠다고 하여 ‘마서둔’으로 불린 뒤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마을에는 109호에 466명 주민이 있는데 대부분 조선족이다. 경작지 면적은 101.2ha인데 모두가 논이다. 이 마을의 농업 기계화 수준도 높은 편으로 마을에는 이앙기 4대, 트랙터 17대를 보유하고 있다.

명칭 유래

마서둔은 1953년에 큰 홍수로 인해 집들이 휩쓸려간 뒤에 둔내에 있던 한인들이 산록 서남쪽에 마을을 다시 세웠다고 하여 명명되었다.

현황

마서둔에는 109호에 466명 주민이 있는데 대부분 조선족이고, 이앙기 4대, 트랙터 17대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문헌
  • 심혜숙, 『중국 조선족 취락 지명과 인구 분포』(연변대학출판사·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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