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友誼村[蛟河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교하시 오림조선족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마을 |
|---|---|
| 인구[남/여] | 2,500[실거주민:50] |
| 개설 시기/일시 | 1930년대 중반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 민족 마을 | 길림성 교하시 오림조선족향 |
길림성(吉林省) 교하시(蛟河市) 오림조선족향(烏林朝鮮族鄉)의 한인[조선족] 마을.
길림성 교하시 오림조선족향 우의촌은 한인[조선족 마을]이다. 우의촌은 1930년대 중반에 건설되었는데, 최대 인구는 2,500여 명에 달한 적도 있지만, 실거주민은 50여 명에 불과하다.
우의촌은 까마귀 숲을 개발하여 마을을 건설하였다고 하여 ‘오림(烏林)’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우의촌은 1930년대 중반에 건설되었다.
우의촌에 실제 거주하는 인구는 50여 명에 불과한데 대부분 노인이고 청장년들은 드물다. 교하시 전체에는 21개의 한인[조선족] 마을이 있는데, 한인[조선족] 인구의 감소로 오림조선족향 우의촌에 집중하여 거주하고 있다.
우의촌은 중국 정부길림성 사회주의 새농촌 건설 시범촌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2008년 중국 정부가 270만 위안을 투자하여 우의촌에 오림향 민속촌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우의촌 오림향 민속촌은 부지 5,600㎢, 건축면적 1,000㎢의 규모로 촌민 위원회 사무실, 농민 도서관, 문화 활동실, 거가 양로원, 문구장(게이트볼장), 민속 전시관 등 복합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