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 장단

한자 農樂 長短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정의

한민족 고유 음악 예술의 한 분야이자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 한인들이 즐기는 무형 문화유산으로 음악의 빠르기나 가락을 주도하는 박자.

농악 장단의 유래

조선족 농악 장단이 연변조선족자치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부터였다. 당시 대외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연길시 조선족 예술단의 젊은 타악기 연주가들을 주축으로 농악 장단을 배우고 연주하는 것이 유행하였다.

1992년 5월, 진경수[북]·김철[징]·김상운[장고]·천우[꽹과리] 등 4명으로 구성된 중국 한인[조선족] 첫 “사물놀이”팀이 연길에서 처음으로 농악 장단을 연주하였다.

진경수는 1987년 연변대학 예술학부 음악 사범 전업에 입학하였으며 1990년에 졸업하여 연길시 조선족 예술단에 입단하였다. 진경수는 중국 조선족 농악 장단을 개척한 한 사람으로서 국가 1급 연주원이다. 진경수는 2009년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무형 문화유산 농악 장단 전승인으로 지명되었다. 현재 예술단 기악 부장 겸 타악 지도를 맡고 있으며 예술단 무용부 장고 수업, 연변대학 예술 학원 무용학부 장고 수업, 연변 가무단 무용반 장고 수업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농악 장단의 특징

농악 장단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무형 문화유산 대표 종목이다. 농악 장단은 농악에서 파생하였는데 전통 타악기인 장고·북·징·꽹과리로 연주된다. 전통 음악에 쓰이는 농악 장단은 민족 특유의 박자 체계로서 박자·절주·강약·속도·정서에서 독특한 풍격을 가지고 있는데 전통 음악의 특유한 매력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연변에서 창작, 연주된 대표적인 조선족 농악 장단으로는 ‘사물놀이’, ‘농악’, ‘난타’ 등이 있다.

연주 모입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에는 연길시 조선족 예술단 민속 악대, 연변 가무단 악대, 연변대학 불사조 타악 동아리 등 농악 장단 연주 인원이 수백 명에 달한다.

농악 장단의 의의

조선족 농악 장단이 2011년 10월 주급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강춘화, 「중국 조선족 농악 연구」(서울 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12)
  • 「조선족 농악 장단 주급 무형 문화재로」(『종합 신문』, 2010. 3. 22)
  • 「농악 장단」(『인민넷』, 2010.10.21)
  • 「중국 조선족 사물 놀이왕 진경수 선생」(『중앙 인민 방송』, 2015. 5. 7)
  • 인민넷(http://korean.people.com.cn)
  • 중앙 인민 방송국(http://www.krcn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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