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吉市 誠월 民族 服裝 工場 |
|---|---|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기업체 |
|---|---|
| 설립자 | 최월옥 |
| 설립 시기/일시 | 1991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있는 의류 회사.
연길시 성월 민족 복장 공장은 1991년에 설립되었다.
연길시 성월 민족 복장 공장 사장인 최월옥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한민족의 전통 용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솜씨와 저고리 고름에 깃든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복을 만들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최월옥은 민족 특색이 다분한 소상품을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연길시 성월 민족 복장 공장은 2005년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20회로 된 드라마 「진달래」를 촬영할 때 출연 복장, 생활 복장 200여 벌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한편 2008년 8월 8일 북경 올림픽 개막식에서 선보인 무용 「연변의 봄」을 위해 도구를 제공하였다. 또한 「부채춤」 복장, 「장고춤」 복장 등 100여 벌을 설계, 제작하여 세인의 주목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연변 민간 예술가 협회의 순조로운 발전을 위하여 자금을 후원했다.
최월옥은 2002년 8월 복장 설계상을, 2003년 10월에는 중국 국제 민간 가무 경기에서 농악무 복장 금상을, 2004년 9월에는 전국 모델 경기에서 진달래 복장 설계 은상을 수상했다. 2009년 11월에는 길림성을 대표하여 중국 문련, 중국 민간 문예가 협회에서 주최한 중국 민족 민간 복장 장식 문화 및 중국 민간 문화유산 살리기 프로젝트 성과 전시에 참가해 공헌상과 출연상을 받았다. 2011년 1월에는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복장 공헌상 등을 받았다. 이 밖에도 수많은 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