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있는 전통 음식 제조 기업.

연길 우의 유한 공사는 조선과 한국의 전통 건축 문화의 진수를 통합하여 한옥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연길 우의 유한 공사는 1992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1998년 코스모 호텔을 개관하였다. 2005년도에 모아산에 코스모 산장을 개관하였다. 원래 ‘연변 주위 복무 공사 우의 식당’이 발전하여 만들어 진 회사가 연길 우의 유한 공사이다. 계열 식당으로서는 ‘코스모 호텔’, ‘코스모 민속산장’, ‘우의식당 고려분점’이 있다. 이 외에도 또 3개 가공 공장과 생산지가 있다. 즉 화룡시 충선진 고춧가루 가공 공장, 도문시## 양수진 조선족 고추장 및 된장 가공 공장, 연길 모아산 조선족 김치 가공 공장, 화룡시 충선진 고추 종식지, 용정시 노두구진 무공해 배추·무 등 야채 종식지, 안도현 도량강진 약수동 유산 야채 종식지 등의 생산 토지를 갖고 있다.

연길 우의 유한 공사 계열사 중 ‘코스모 호텔’은 1998년 설립된 2성급 호텔이다. 영업 면적은 4,000㎡이고 7층 건물로 연길시 중심지인 연변 국무 빌딩 옆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우의 식당 고려분점’은 연길시 애단로 서쪽 고려 빌딩 2~4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 면적은 3,000㎡이다. ‘코스모 민속 산장’은 연길시모아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점용 면적은 1만 여㎡이다. 조선족 민족 음식을 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코스모 조선족 전통 음식 체험관’이 설립되어 있다.

연길 우의 유한 공사의 경영 이념은 ‘성실 경영, 신용 입업’이다. 최고의 음식 환경, 독특한 서비스 이념과 부단한 창신의 미식으로 소비자의 신임을 얻어서 요식업계에서 최고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 임채완, 이장섭, 이승우, 김은영, 박은정, 『연변 조선족 기업의 형성사』(북코리아, 2012)
• 「조선족 전통 음식 문화의 선봉《코스모》」(『길림 신문』, 2011. 7. 8.)
• 「이제는 음식점도《안전》한 곳을 선택하세요.」(『길림 신문』, 2013. 11. 19.)
• 길림신문(http://kr.chinajilin.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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