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강시 합발 석탄 유한 회사

한자 鶴崗市 合發 石炭 有限 會社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흑룡강성 학강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기업체
설립자 김일권
설립 시기/일시 1995년
최초 설립지 흑룡강시 학강시
정의

흑룡강성 학강시에 있는 석탄을 생산 회사.

개설

학강시 합발 석탄 유한 회사는 1995년 석탄 운수업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지질대대 제2 탄갱의 경영권을 넘겨받음으로써 본격적으로 석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8년 학강시 순발 탄광이 불경기로 경매에 내놓게 되자, 이 탄광을 사들여 1년 만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

이후 두 개의 탄광을 더 매입하고 석탄 세탁 공장과 기계 가공 공장을 세워 모두 호황으로 이끌었다.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선진 기술 수준에 도달하였고 생산 설비를 반자동화 하여 작업 효율을 끌어올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학강시 합발 석탄 유한 회사학강시에 위치한 탄광에서 석탄을 채굴하여 가공, 판매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현황

학강시 합발 석탄 유한 회사는 해마다 10여 만 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으며 단위당 생산량이 현지에서 가장 많고 톤당 채굴 원가가 가장 적다.

의의와 평가

김일권 이사장은 인성화를 근본으로 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에 옮겨 일류의 생산이란 경영 이념을 실현하였다.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많은 공정의 기계화를 실현함으로써 근로자들의 노동 강도를 대폭 줄이고 작업 효율을 배로 늘렸다.

참고문헌
  • 박영만, 박진엽, 『중국 조선족 우수 기업 성공 스토리-기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민족 출판사, 2005)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