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長春市 對外 經濟 技術 合作 有限 會社 |
|---|---|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장춘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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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자 | 황일동 경리 |
| 설립 시기/일시 | 1996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0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장춘시 |
길림성 장춘시에 있는 원양 어선, 상선에 선원을 송출하는 노동자 송출 회사.
장춘시 대외 경제 기술 합작 유한 회사는 1996년 금정 노무 회사라는 이름으로 선원 송출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을 시작하자 마자 회사에서 파견한 선원들이 한국 어선 회사의 부도로 임금을 받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이 회사 뿐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도 발생하였는데 회사의 책임자들이 빚을 두고 잠적하여 경영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상황을 바꾸기 위해 2000년 금정 회사는 정부와 손잡고 장춘시 대외 경제 기술 합작 유한 회사로 회사 명칭을 바꾸고 국영 기업이 되었다. 국가에서 직접 발급하는 계약서로 선원들과 계약을 맺고 장춘시 경외 노무 인재 양성 저축 서비스 센터를 설립하여 인재 양성에 힘썼다.
장춘시 대외 경제 기술 합작 유한 회사는 중국 내 선원을 해외로 송출하는 사업으로 해외로 나가는 선원들에게 교육 등 일련의 조치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장춘시 대외 경제 기술 합작 유한 회사는 현재 22개 한국 어선의 노동자 송출 대리점으로 있으며 중국북경, 단동 등에 분점을 세웠다. 중국의 선원 노동자 송출 회사 중 한국에 선원을 가장 많이 파견하고 있는 회사로 길림성의 절반 이상, 중국의 3분의 1 이상이 장춘시 대외 경제 기술 합작 유한 회사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장춘시 대외 경제 기술 합작 유한 회사는 중국 내 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30여 개 이상의 선운 회사와 합작하여 연 해외 파견인 수는 500여 명을 넘어섰다.
장춘시 대외 경제 기술 합작 유한 회사는 항상 선원이 기본이라며 선원들에게 잘해야 회사도 성장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