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에 있는 보일러 제조 업체.

길림성 삼의 한보 보일러 유한 회사는 1998년 박현택 개인의 집 3채를 판 자본금으로 길림성에서 설립되었다.

길림성 삼의 한보 보일러 유한 회사는 1998년 박현택이 자신의 집 3채를 판 자본금을 모아 길림성에 설립하였다. 삼의는 세 가지 뜻, 즉 사회를 선하게 대하고, 타인을 선하게 대하고, 자기를 선하게 대하는 뜻을 의미한다. 박현택은 삼의 정신을 기업의 이념으로 삼고 유한 회사를 설립하였다.

길림성 삼의 한보 보일러 유한 회사는 신용, 학습, 창조, 엄밀을 기업 정신으로 삼고 기계, 보일러 업종이 불경기에 처한 악렬한 조건 하에서 그는 회사 직원들을 이끌고 창조적으로 기업을 운영하여 오늘날 길림성 삼의 한보 보일러 유한 회사를 길림성 보일러 업종의 첨병으로 성장시켰다.

길림성 삼의 한보 보일러 유한 회사는 전국 보일러 업종에서도 맨 먼저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전통 제조업 가운데서 진실 기업 칭호를 받은 유일한 기업이라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장춘에서 제일 큰 열 공급 보일러, 길림성에서 제일 큰 열 공급 보일러, 장춘시에서 열 공급하는 대형 난방 보일러는 절대 다수가 길림성 삼의 한보 보일러 유한 회사의 제품이다.

사장인 박현택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 하고자 수십 년간 고아 학교에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삼의 장학 재단을 설립하였다. 고아들에게 결혼 비용을 지불하기도 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 길림 신문, 장백산 발전 연구회, 『창업의 길』(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2007)
• 「선한 기업 문화가 기업 발전의 동력」(『길림 신문』, 2006. 5. 25)
• 「월드 옥타 장춘지회 창립...회장에 박승일」(『길림 신문』, 201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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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내 조선족 기업의 성장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