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童年의 뜨락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여성 독창곡 |
|---|---|
| 작곡가 | 조인길 |
| 작사자 | 박장길 |
| 연주자 | 한해연 |
| 창작|발표 시기/일시 | 1990년대 |
나이 열여섯 살[동년(童年)] 무렵의 어린 시기를 그리워하면서 1990년대에 부른 노래.
「동년의 뜨락」은 1990년대 박장길 작사에 조인길이 작곡한 가요이다. 박장길이 어느 날 어렸을 때 꿈을 꾸었다고 한다. 꿈에서 깨었을 때는 현실적으로 인생의 비애와 고달픔을 느끼고, 특히 인생의 허무를 달래기 위해서 이 가사를 썼다고 한다. 조인길에게 작곡을 부탁한 이튿날에 완성되었고 한해연이 불렀다.
「동년의 뜨락」은 눈 내리는 겨울에 눈사람을 만들며 까치 걸음하면 놀았던 소년 소녀, 비 오는 날 비를 맞으며 키가 크기를 바라던 소년 소녀가 항상 곁에 있었던 것을 성인된 이후에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1. 눈사람을 만들어 동무를 하며 / 까치 걸음 퐁퐁퐁 즐거웠지 / 옛 모습 그대로 눈은 내리는데 / 내 소년은 어데로 어데로 갔을가 / 흩날리는 눈을 보며 세월이 가기를 그렇게 부러워하던 / 내 소년은 어데로 어데로 갔을가
2. 어서어서 크자고 해비 맞으며 / 까치 걸음 퐁퐁퐁 즐거웠지 / 옛 모습 그대로 눈은 내리는데 / 내 소년은 어데로 어데로 갔을가 / 멀리 멀리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내물을 그렇게 부러워하던 / 내 소년은 어데로 어데로 갔을가[우리노래 50년]
1. 눈사람을 만들어 동무를 하며 / 까치 걸음 퐁퐁퐁 즐거웠지 / 옛 모습 그대로 눈은 내리는데 / 내 소녀는 어디로 어디로 갔을가 / 자유로이 날아가는 날아가는 새들을 그렇게 부러워하던 / 내 소녀는 어디로 어디로 갔을가 / 아 아 그리운 나의 동년의 뜨락
2. 어서어서 크자고 해빛 맞으며 / 까치 걸음 퐁퐁퐁 즐거웠지 / 옛 모습 그대로 비는 내리는데 / 내 소녀는 어디로 어디로 갔을가 / 멀리 멀리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내물을 그렇게 부러워하던 / 내 소녀는 어디로 어디로 갔을가 / 아 아 그리운 나의 동년의 뜨락[연변 방송 가요 700수]
「동년의 뜨락」은 성인된 이후 어렸을 때를 놀던 뜨락을 회상하며 인생의 허무함을 달래기 위해서 부른 여성 독창곡으로 추억 어린 가사와 애조 띤 곡조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