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桓仁 朝鮮族 200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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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역사/근현대|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문헌/단행본 |
| 지역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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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환인현 조선 민족 사학 연구회|주필 정찬일|집필진 김명희, 곽송곤, 김내직, 박동진 |
| 간행자 | 환인현 조선 민족 사학 연구회 |
| 표제 | 『환인 조선족 200년』 |
| 저술 시기/일시 | 2008년 2월 |
| 편찬 시기/일시 | 2011년 1월 21일 |
| 간행처 | 요령성 환인만족자치현 |
요령성 환인만족자치현에 있는 조선족 촌과 역사를 기록한 책.
『환인 조선족 200년』은 2008년 2월 환인만족자치현 조선민족사학회 회원들이 『환인 조선족 200년』를 편찬하기 위해 편집 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환인만족자치현 조선민족사학회는 1994년 환인현 민위 부주임을 역임한 이영훈이 설립한 단체이다. 설립 당시에는 환인현 조선족 역사 연구회였는데, 2006년에 환인현 조선민족사학회로 개칭하였다.
정찬일 주필을 비롯하여 김명희·곽송곤·김내직·박동진 등으로 『환인 조선족 200년』 집필진을 구성하였는데, 평균 나이가 72세였다. 집필진들은 3년간 환인만족자치현 곳곳을 누비며 자료를 수집하고 집필에 매달렸다
『환인 조선족 200년』의 초고는 한글로 제작되었지만, 한족들에게 한인 역사를 알리는 것이 더 의의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중국어로 번역, 출판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마땅한 출판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자체적으로 발행하기로 하였다. 200여 년에 걸친 오랜 역사였기에 민감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 출판을 꺼린 것이다. 2011년 1월 22만여 자에 사진 100여 점이 수록된 『환인 조선족 200년』을 출판하였다. 환인현 조선족 중학교에서 출판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환인 조선족 200년』의 구성은 이민 편·항일 편·해방 편·건설 편·개혁개방 편·문화 교육 편·사회 편·인물 편 등 8개 편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