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盤錦 朝鮮族 略史 |
|---|---|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역사/근현대|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문헌/단행본 |
| 지역 | 요령성 반금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단행본 |
|---|---|
| 저자 | 권형익 |
| 표제 | 『반금 조선 민족 략사』 |
| 편찬 시기/일시 | 2010년 |
| 간행 시기/일시 | 2010년 |
| 소장처 | 요령성 반금시 |
요령성 반금시에 있는 조선족 촌과 역사를 담은 책.
『반금 조선 민족 략사』는 요령성 반금시 대와현 교육국 민족 교육과 과장을 지낸 권형익에 의해 출판되었다. 권형익은 1990년대부터 반금시 한인[조선족]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권형익은 20여 년 동안 자비로 연변조선족자치주·장춘시·심양시·영구시 등 각지 도서관, 서류관, 서점을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했다고, 반금시 한인[조선족]들이 거주했던 지방과 사적지를 일일이 답사하여 사진 기록을 남겼다. 특히 수차례 노인들과 좌담회를 가져 1930년대로부터 1945년까지 자료도 수집했다. 2010년부터 반금시의 유지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자금 3만여 위안으로 『반금 조선 민족 략사』가 출판되었다.
『반금 조선 민족 략사』는 반금시 한인[조선족]의 종교, 교육, 경제 발전, 각 조선족 촌 등에 대한 소개 외에도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재들, 풍속 습관 등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