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산현 육가향 우의 학교 조선족반

한자 盤山縣 陸家鄕 友誼 學校 朝鮮族班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요령성 반산시 반산현 육가향 육가촌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학교
개교 시기/일시 1958년 3월
폐교 시기/일시 1990년대 후반
개칭 시기/일시 1985년 3월
최초 설립지 요령성 반산시 반산현 육가향 육가촌
현 소재지 요령성 반산시 반산현 육가향 육가촌
정의

요령성(遼寧省) 반산시(盤山市) 반산현(盤山縣) 육가향(陸家鄕) 육가촌(陸家村)우의 학교에 있던 조선족 학급.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반산현 육가향 우의 학교 조선족반은 한인[조선족]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3월 반산현 육가공사 조선족 학교로 설립되었다. 당시 마을 사람들의 성원으로 설립된 학교는 설립 후 인근 한인[조선족]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초기 책임자는 김춘자였다. 그러나 한인[조선족] 학생들이 점차 줄어들면서 1985년 3월부터 육가향 우의 학교에 부설된 조선족반으로 운영되었다.

반산현 육가향 우의 학교 조선족반은 1998년 당시 책임자는 이성기(李成基)였고 학생은 7명, 교직원은 2명이었다. 반산현 육가향 우의 학교 조선족반은 설립 이후 1998년까지 총 12기에 걸쳐 108명을 졸업시켰으나 1990년대 말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폐쇄되었다.

교육 활동

반산현 육가향 우의 학교 조선족반은 비록 적은 수의 학생이지만 한인[조선족]의 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인근 한인[조선족]들의 인정을 받았다.

참고문헌
  • 동북 조선 민족 교육 과학 연구소, 편 『중국 조선족 교육지』,동북 조선 민족 교육 과학 출판사, 1998
  • 동북 조선 민족 교육 과학 연구소, 『중국 조선족 학교 현황지』(연변교육출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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