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鐵嶺市 朝鮮族 獨立 高中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요령성 철령시 은주구 영동가 79번지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완전 고등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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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24-72216830 |
| 개교 시기/일시 | 1949년 8월 |
| 이전 시기/일시 | 1996년 |
| 개칭 시기/일시 | 1954년 |
| 최초 설립지 | 요령성 개원현 |
| 현 소재지 | 요령성 철령시 은주구에 영동가 79번지 |
요령성(遼寧省) 철령시(鐵嶺市) 은주구(銀州區) 영동가(嶺東街)에 위치한 조선족 고등학교.
철령시 조선족 독립 고급 중학교는 “좋은 습관 양성과 큰 뜻 세우기”를 학교 이념으로, “즐겨 배우고, 공헌하고, 박학하며, 창의성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학생들에게 “부지런히 배우고, 사고하기를 즐기며 자신감을 가지고 협력하는” 학풍과 학우 관계 형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목표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인간이 되고, 공부할 줄 알며, 일 할 줄 알고 생활을 배우는” 인재 양성의 목표에 도달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철령시 조선족 독립 고급 중학교는 1949년 8월에 요령성 개원현 조선 인민 중학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초대 교장은 김성순이다. 1954년에 개원현 조선족 중학교로 개칭되었고 1957년에 고급 중학교부를 설립하여 철령시로 이전하였다. 1996년에 철령시 은주구로 이전하고 철령시 조선족 고급 중학교로 개칭하면서 독립된 고급 중학교의 모습을 갖추었다.
철령시 조선족 독립 고급 중학교는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 선진적인 교육 이념을 세우고 과학적으로 관리를 하여 시, 성으로부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교수의 질 제고를 중시하는 한편, 교사의 교육 능력 향상에도 중시하여 우수한 학생 양성에 초점을 두었다. 이에 맞게 개교 이래 국내외 대학에 만 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였다.
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본으로 하는 외에 이 학교는 또 학생들의 인성 함양도 중시하여 지, 덕, 체를 겸비한 젊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본교는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을 토대로 학생들의 생활 능력과 사회 적응 능력을 키워주는 데 앞장을 서고 있다.
대외 교류와 협력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국제부를 따로 운영하여 외국으로 배출할 학생들을 특별 교육과 함께 특별 관리를 실시하였다.
한국의 다수 교육 기관과 자매 결연을 맺고 유학생 200여 명을 배출하였다. 다원적인 방법으로 학교를 운영하여 특징 있는 교육 현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한국 유학생의 중국 대학 진학을 중시하였으며 현재까지 청화대, 북경 인민대학, 절강대학, 북경 사범대학 등 명문대에 유학생을 입학시켰다.
철령시 조선족 독립 고급 중학교은 2014년 12월 현재 교직원 133명이 있다. 그 중에서 우수 교사가 62명으로 전체 교직원의 46.6%를 차지한다. 교학에 투여하는 교사는 모두 학부 학력 이상의 소지자로 질 높은 교육을 위한 바탕이 된다.
현재 학교는 31개 반급으로 구성되었는데 조선족반 11개, 한족 보통반 9개, 한족 중·한[한국]반 6개, 한국 유학생반 5개로 현재 재학생은 천여 명에 달한다.
학교 부지는 3만여 ㎡ 건축 면적이 1.5만평 가량된다. 학교는 현대화적인 실험실·도서관·열람실·어음실·컴퓨터실·전산 정보실·다기능 회의실·헬스 센터·학생 기숙사·식당 등 교학 시설과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