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旅順 關東 州法院 |
|---|---|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교육·문화/교육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박물관|식민지 수탈 기구 |
|---|---|
| 크기 | 전체 5,300㎡[현재 1,300㎡만 보존] |
| 조성|건립 시기/일시 | 1906년 |
| 현 소재지 | 요령성 여순시 황가로 북일항 33호 |
1906년 일제가 식민 통치의 일환으로 관동 도독부 산하에 설치한 지방 법원과 고등 법원.
관동 지방 법원의 최초 건물은 러시아에 의해 세워졌다. 러시아가 1902년 군사들의 휴식을 위해 이곳에 병영을 설치하였는데, 러일 전쟁 이후 여순을 점령한 일본은 1906년 9월 이곳에 관동 도독부 고등 법원과 지방 법원을 설립하였다. 이후 1923년 지방 법원은 대련으로 이전하였다.
요령성 대련시 여순구 황가로 북일항 33호에 있으며 현재는 여순 일본 관동 법원 구지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1906년 요령성 남부에 관동주를 만들고 통치 기구로 여순에 관동 도독부를 설치하였다. 도독부 산하에 고등 법원과 지방 법원을 두었는데 원래 전체 면적 5,300㎡ 규모였던 법원은 현재 1,300㎡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법원 건물은 1945년 해방 후 잠시 대련시에서 이용하다가 1953년부터 병원으로 운영되었다. 1999년 여순 인민 병원이 병원을 허물고 신축 건물을 지을 계획을 세워 철거 위기에 몰렸다. 한국의 ‘여순 순국 선열 재단’이 대련시 정부에 건물의 중요성을 강조해 문화재 지정을 받는 데 성공했다.
그와 아울러 여순 인민 병원 측과 협상하여 건물을 매입, 원형 복원 후 전시관으로 만들었다. 11개 전시장에는 일본 법원 설립 배경, 지방·고등 법원 원장실과 각종 사진, 각종 고문 기구, 안중근 의사 유묵, 도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여순 관동 지방 법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식민 통치 기관으로 중국인뿐 아니라 당시 요동 지역에 거주하는 러시아, 이집트, 터키, 독일의 반파시즘 인사들, 안중근 등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판결을 받고 투옥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