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瀋陽縣 信興 學校 |
|---|---|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요령성 심양시 오가황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조선족 학교 |
|---|---|
| 설립자 | 윤익선|조선인 교회 |
| 개교 시기/일시 | 1918년 9월 1일 |
| 최초 설립지 | 요령성 심양현 오가황 30리보 |
요령성 심양현 오가황 30리보에서 1918년 9월 1일에 설립된 조선인 학교.
심양현 신흥학교는 본래 조선인 자녀들에게 글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설립되었지만 중국 동북이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여 일제의 관할 아래 있게 되면서부터는 노예화 교육을 위주로 하였다.
심양현 신흥학교는 설립 초기에는 서당의 성격을 지녔다. 학생들에게 『천자문』과 같은 한문을 가르쳤고, 그 외에 정도는 다르지만 조선어와 산수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러나 193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학교를 비롯한 모든 조선인 학교들이 일제의 통제 하에 들어가게 되면서 신흥학교 역시 조선 총독부에서 개편한 교과서를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