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구 보통 학교

한자 百草溝 普通 學校
분야 역사/근현대|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백초구진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보통 학교
설립자 조선 총독부
개교 시기/일시 1917년 7월
최초 설립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백초구
정의

북간도 왕청현 백초구(百草溝)[현재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백초구]에서 1917년 7월에 조선 총독부가 조선인을 대상으로 설립한 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백초구 보통 학교의 교육 목표는 간도의 조선인들에게 철저한 노예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간도 조선인을 친일파로 양성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변천

백초구 보통 학교는 1917년 7월에 설립되었다. 백초구 보통 학교는 조선 총독부에서 직접 경영한 학교로 북간도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했다. 1907년 8월 일본은 간도의 조선인들을 보호한다는 명의로 북간도 용정에 조선 통감부 임시 간도 파출소를 설치하였다.

당시 일본은 간도 지역 조선인들의 마음을 회유하여 친일파로 만들기 위해 조선인 자녀 교육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위해 서전 서숙(瑞甸書塾)을 폐교시키고 간도 중앙 학교(間島中央學校), 즉 간도 보통 학교(間島普通學校)를 설립하였다.

1909년 11월에 간도 협약의 관련 규정에 따라 통감부 파출소 대신 간도 총영사관을 설치하였다. 그 후 1915년 중일관계가 첨예해지고 간도의 조선인 재판권과 귀화 문제로 치열하게 대치하고 있을 때 일본은 보통 학교의 규모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북간도의 용정을 중심으로 각 요지에 보통 학교를 추가로 설립하게 되었다. 북간도백초구 보통 학교는 바로 이런 배경에서 설립된 것이다. 백초구 보통 학교는 1928년 당시 총 학생이 237명이었고 교사는 일본인 1명, 조선인 4명이었다.

교육 활동

백초구 보통 학교에서는 조선 총독부에서 규정한 교육 과정을 사용하였는데 수신, 조선어, 산술, 일본어, 도화, 체조, 일본역사, 일본지리 등 교과목을 가르쳤다.

참고문헌
  • 중국 조선족 교육사 편찬 위원회, 『중국 조선족 교육사』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1991
  • 박금해, 『일제의 동북 조선족 식민주의 교육 정책』(연변대학출판사, 1991)
  • 북경 대학 조선 문화 연구소, 『교육사』민족 출판사, 1997
  • 허청선, 강영덕, 『중국 조선 민족 교육 사료집』2(연변교육출판사, 2003)
  • 김경식, 『재중한민족교육전개사』 상(문음사, 2004)
  • 허청선·강영덕, 『중국 조선족 교육사』(연변교육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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