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上馬石 土壙墓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고분 |
| 지역 | 요령성 대련시 장해현 대장산도진 삼관묘촌 |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고조선 |
| 성격 | 토광묘 |
|---|---|
| 양식 | 토광묘 |
| 크기 | 860cm[길이]|590cm[너비]|55cm[두께](상석) |
| 조성 시기/일시 | 고조선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77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7년 |
| 소재지 | 요령성 대련시 장해현 대장산도진 삼관묘촌 |
요령성(遼寧省) 대련시(大連市) 장해현(長海縣) 대장산도진(大長山島鎭) 삼관묘촌(三官廟村)에 있는 청동기 시대[고조선 시대]의 토광묘군.
상마석 토광묘는 요령성 대련시 장해현 대장산도진 삼관묘촌 동북쪽 구릉 완사면지에 위치하고 있다.
상마석 토광묘는 1974년 상마석촌의 주민이 땅을 고르다가 여러 기의 옹관묘를 발견함으로써 조사하게 되었다. 발견 직후[1975년] 여순 박물관(旅順博物館)이 수습 조사를 행하였고, 이어 1977년과 1978년 여순 박물관과 요령성 박물관(遼寧省博物館)이 2차에 걸쳐 정식으로 조사하였다. 1978년의 조사에서는 쌍타자(雙砣子) 2기·3기 문화의 옹관묘가 조사되었고, 1977년의 조사에서는 비파형 동검과 중세형 동검 등을 부장한 토광묘군이 조사되었다.
상마석 토광묘 유적은 두 개의 문화 층위[비파형 동검 문화층, 쌍타자 문화층]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비파형 동검 문화층에서는 10기의 토광묘가, 쌍타자 문화층에서는 17기의 옹관묘가 발견되었다.
토광묘는 패각층에 무덤 구덩이를 마련하여 놓았는데, 10기 가운데 2~4호에만 유물이 부장되어 있었고, 그나마 청동기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2호와 3호 뿐이다.
상마석 2호 토광묘에서는 중세형 동검 1점이, 3호 토광묘에서는 비파형 동검 1점, 청동제 검 손잡이 1점, 검병 두식 1점, 장경호 1점 등이 출토되었다.
상마석 토광묘 유적은 현재 보존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