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大石橋 石棚峪 支石墓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고분 |
| 지역 | 요령성 영구시 대석교구 관둔진 석붕욕촌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고분 |
|---|---|
| 양식 | 탁자식 지석묘 |
| 크기 | 길이 450㎝, 너비 435㎝, 상석 두께 50㎝ |
| 문물|보호단위등급 | 중국 성급 문물 보호 단위 |
| 조성 시기/일시 | 고조선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0년대 전반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2년 봄 |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8년 12월 20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0년대 |
| 소재지 | 요령성 영구시 대석교구 관둔진 석붕욕촌석붕산 |
요령성 영구시 대석교구 관둔진 석붕욕촌에 있는 청동기 시대[고조선 시대]의 지석묘.
대석교 석붕욕 지석묘는 요령성 영구시 대석교구 석붕욕촌석붕산 정상부 평탄 대지에 있는 탁자식 지석묘이다. 개주시석붕산 지석묘 보다는 작은 규모이지만, 입지·장축 방향 설정·구조·치석 상태 등이 유사하여 비슷한 시기에 축조된 지석묘로 여겨지고 있다.
대석교 석붕욕 지석묘는 대석교구 관둔진 석붕욕촌 서남쪽 200m의 석붕산[지표 높이 40m] 정상 평탄 대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석묘의 서쪽 4.05㎞에 위치한 관둔하(官屯河) 동안 충적 대지에 청동기시대의 하가(何家) 유물 산포지가 있다.
대석교 석붕욕 지석묘는 1980년대 전반 영구현 문물 보사대(營口縣文物普査隊)가 요령성 일제 지표 조사 사업에 맞추어 지표 조사를 하였다. 1992년 봄에 요령성 문물 고고 연구소(遼寧省文物考古硏究所)가 지표 조사를 하였다.
대석교 석붕욕 지석묘는 구릉 정상부의 평탄 대지 중심부에 길이 5.4m, 높이 0.4m 가량의 평면 방형의 토대를 만든 다음 토대 둘레에 면석을 시설하였다. 토대 위에 장축 방향은 동서향, 문향은 동향인 대형 탁자식 지석묘를 축조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하다.
지석묘의 상석은 평면 방형에 길이 4.35m, 너비 4.5m, 두께 0.35~0.5m이다. 묘실 규모는 길이 2.4m, 너비 2.4m, 높이 1.85m이다. 묘실 축조는 남장벽과 북장벽을 5° 가량 내경하여 세워 중심 지석으로 삼고, 내부에 대형 판상석을 깔아 바닥석을 시설하였다. 장벽 사이에 서단벽을 ‘H’字形으로 끼워 넣어 뒷부분의 막음돌로 하고, 묘문 쪽에 장조형석을 놓아 완성하였다.
대석교 석붕욕 지석묘에서는 1980년대 전반과 1992년의 지표 조사 당시 대형 탁자식 지석묘의 주변에서 굵은 모래입자가 섞여 있고 바깥쪽 색깔이 흑색인 토기 조각과 권족 토기의 아랫부분 조각 등을 채집하였다고 한다. 이들 토기 조각이 석붕욕 대형 탁자식 지석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
대석교 석붕욕 지석묘는 보존 상태가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상석 남쪽 면에 상석의 운반을 위해 길게 파 놓은 세 개의 홈이 파여져 있고, 북장벽과 상석이 접합하는 곳에 붉은색 안료로 길게 선이 그어져 있다.
대석교 석붕욕 지석묘는 해성시(海城市)석목성(析木城) 지석묘와 함께 쌍방 유형 전기 해성하(海城河)~관둔하(官屯河) 유역을 대표하는 지석묘이면서, 쌍방 유형의 지석묘 가운데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석묘이다.
석붕욕 지석묘를 비롯한 쌍방 유형의 지석묘 유적을 고조선의 표지 유적 가운데 하나로 보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