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안명호진에 있는 국가급 자연 보호구이며 국가 AAA급 관광 명소.

2007년 돈화 안명호 풍경구는 국가 AAA급 자연 보호구로 지정되었다. 안명호 풍경구는 “북으로는 경박호에 이르고 남으로는 백두산에 닿을 수 있는 이상적인 중간역”으로 현재 환경이 뛰어나고 부대 시설이 완벽한 길림성내의 습지 관광, 생태 관광 및 양생 피서의 훌륭하고도 이상적인 풍경구로 되고 있다.

안명호 풍경구는 탑랍호 저수지를 포함해 82개의 크고 작은 저수 시설로 구성, 물자원이 풍부하여 54종의 담수어가 자라고 있다. 호수 주변 마을들은 해마다 풍년이 들어 그후 “일강, 13포, 어미지향(魚米之鄉) 채외의 강남”이란 미명을 갖게 되었다. 이외 천연적인 생태 경관이 아름다워 촬영가들이나 미술인들이 다투어 찾는 “처녀지”로 유명하다.

현재 안명호 풍경구는 생태 환경 보호가 잘 되어, 두루미, 기러기, 야생 오리 등 귀중한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연변자치주와 돈화시 문체기관에서는 해마다 안명호 풍경구에서 수영 대회 및 낚시 대회, 얼음 조각 전시회 등을 펼치고 있다.

• 「돈화 안명호 국가 3A급 관광 명소로」(『길림 신문』, 2007. 11. 30)
• 해란강 국가 1급 사이트: 안명호(http://ihailanjiang.com)
• 바이두(百度百科)(http://www.bai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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