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吉市 工商業 聯合會 |
|---|---|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민간 기업가 협회 |
|---|---|
| 설립자 | 연길시 상공업계 |
| 설립 시기/일시 | 1953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삼꽃거리 138호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 상공업계가 조직한 군중 민간 단체이자 연길시 정치 협상회의 구성 단체 중 하나.
사기업 경제계 인사들이 연길시 정치 생활과 사회 사무에 참여하여 중요한 결정 사항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길시의 정치, 경제, 사회 생활 중 중요한 문제에서의 정치 협상에 참여하며 회원들을 이끌고 국가 경제 건설에 적극 참여한다. 사기업 경제 인사들에게 당과 국가의 방침, 정책을 선전, 관철하고 사상 정치 사업을 강조한다. 또한 기업 문화 건설을 추동하고 회원들을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자로 인도한다.
연길시에는 현재 민영 기업이 5,200여 개 있으며, 기업 인원이 2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영업 수입은 800여 억 원에 달하고, 15억 2천만원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연길시 공상업 연합회의 회원 수는 545개이다.
2013년 연길시는 ‘전국 5호 공상련 건설 시범시’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길시 공상업 연합회에서 편찬한 ‘내실을 다지고 기회를 다잡아 공상련 사업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였다’라는 선진 전형 자료가 전국 공상련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이 연합회의 회원 수는 연변조선족자치주와 길림성 현급 시에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