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吉林省)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안도현의 문화 예술, 신문 출판 및 체육 사업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

안도현의 문화, 신문 출판, 체육 사업에 대하여 관리, 조정하며 현실에 맞는 발전 전략과 발전 계획을 연구, 실시하는 기관이다.

2012년에 안도현 라디오 신문 출판국과 안도현 문화 체육국이 합병되면서 생겨난 정부 기관이다.

당과 국가의 문화 예술, 신문 출판과 체육 사업의 노선, 방침, 정책을 바르게 관철하고 안도현 실제에 근거하여 문화 예술, 신문 출판과 체육 사업의 정책과 법규를 제정하며 감독하고 집행한다. 군중 문화와 군중 체육 활동을 관리하고 소수 민족 문화, 체육 발전을 추진하며 아동 문화 체육 활동의 보급 사업을 지도한다.

안도현의 문화 시장을 관리하고 문화 시장 발전 계획과 정책 및 법규를 제정하며 전시의 문화 발전 추세를 연구하고 문화 시장 검사 사업을 지도한다. 행정 구역의 인쇄업, 출판 활동, 출판물 발행 활동 등을 관리 감독하며 황색 출판물, 가짜 출판물 단속 활동을 진행한다. 박물관, 도서관, 인터넷 사업 등의 발전 계획을 제정하고 엄격한 문물 보호 제도를 제정한다. 문화, 체육 민간 단체의 자격 심사를 책임진다.

종합과, 문화 신문 출판과, 라디오 체육과 등 3개 과가 있으며 안도현 문화관, 안도현 도서관, 안도현 문물소, 안도현 문화 시장 관리 판공실, 인터넷 정보 중심, 안도현 체육 학교, 향진 문화 체육 사업소 등의 직속 기구가 있다.

2014년 안도현에서는 용산 전민 레저 광장 등 32개의 농촌 문화 광장과 레저 장소를 건설하여 제공했다. 사회 구역과 광장에서 농촌 계열 문체 활동을 활기차게 전개하여 100차례의 공연과 2,000여 차례의 영화 상영 활동을 조직하였다.

안도현 문화 방송 신문 출판국 산하의 안도현 문화관, 안도현 문물소 등은 수차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선진 집체로 평가되었다. 라디오 체육과는 향진 문화 체육 사업소와 손잡고 사회 구역과 농촌에서 문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성, 주, 시의 표창을 받았다.

• 마운기, 『2014년 안도현 정부 사업 보고』(2015. 1. 9.)
• 「길림 안도 선전 문화 관리 체제 개혁 가동」(『중국 기구 편제넷』, 2012. 5. 11)

• 안도현 문화관
• 연길시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
• 연변인민방송국
• 왕청현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