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邊 민들레 生態 産業 研究 有限公司 |
|---|---|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기업체 |
|---|---|
| 설립자 | 이동춘|최명남 |
| 전화 | 0433-2591258 15604338588 |
| 홈페이지 | http://www.djsul.net |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6월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2월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6월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연길시 이란진 연화촌 |
| 현 소재지 | 연길시 조양천진 중평촌(연변신흥공업집중구)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있는 전통주 관련 식품 가공 업체.
연변 민들레 생태 산업 연구 유한공사는 조선 민족의 우수한 민족 전통 산업을 재발굴하여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중국 대륙에서 생태 문화 산업을 구축한다는 취지로 2005년 6월에 출범하였다.
연변 민들레 생태 산업 연구 유한공사는 연길시 의란진 연화촌에 생태 산업 기지를 두고 출범하였다. “오덕 장로주”를 주로 생산, 경영하는 민영 주식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연변 민들레 생태 산업 연구 유한공사는 “고객 제일, 성실 신용”이라는 경영 이념과 “전통 정수를 계승 발전하여 생태 산업을 발전시킨다.”는 기본 취지를 내세웠다. 동시에 원시 생태적인 원자재를 산출해 내기 위해 농가들과 기업 연합체를 조직하여 장로주, 전통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민속 전통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장로주 생산량은 2,000톤, 된장 계열 제품의 연간 생산량은 200톤에 달한다.
연변 민들레 생태 산업 연구 유한공사의 이동춘 회장은 전통 된장을 연구하여 연변 전통 된장을 “길림성 무형 문화재”로 등록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전통 된장절과 연변 생태 문화 예술제를 발족, 발전시켜왔다.
최근에는 술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려는 대담한 발상으로 된장과 술을 결합시키는 실험을 거듭하여 오덕 장로주를 개발했다. 오덕 장로주는 최신형 영양주로 갈수록 많은 애주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영양음주, 건강음주, 문화음주”의 시대를 열어 가자는 취지하에 오덕 장로주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하여 「전통 된장의 영양 가치 새 발굴」, 「오덕 된장술의 문화적 의미」, 「조선족 전통술」 등 논문들도 발표되었다.
중국중앙 텔레비전 제7채널 “아름다운 중국 향촌행” 프로 제작팀은 2012년 12월 13일 연변의 민들레 마을에 와서 된장 문화 실태를 촬영하여 2013년 음력 설 기간 황금시간대에 방영하기도 하였다.
연변 민들레 생태 산업 연구 유한공사는 설립된 후 지난 10년간 중국 한인[조선족] 사회에서 처음으로 전통 된장 축제와 연변 생태 문화 예술제를 발족, 발전시켜왔다. 뿐만 아니라 생태 산업을 진흥시키고 생태 문화를 창출하여 보급하는데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