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豆滿江 文學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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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 유형 | 행사/행사 |
| 지역 | 길림성 |
| 시대 | 현대/현대 |
| 행사시기/일시 | 제1회 두만강 문학상 시상식 2009년 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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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기/일시 | 2009년 7월 31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7월 31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7월 29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8월 4일 |
| 연길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정암촌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양수진 정암촌 |
조선족 문학의 진흥을 위해 제정된 문학상.
연변 소설가 학회는 중국 조선족 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두만강 문학상을 설치하고 2009년 7월 31일 제1회 두만강 문학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정세봉 회장은 “지구촌에서 우리의 소설 학이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어 고민하기 시작하여 우리 소설 문단의 수준과 한계를 깨뜨리기 위하여 자주 만나고 모여서 문학 담화를 하면서 문학 본연의 감동을 되살리고 치열한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문학의 발전과 새로운 차원에로의 승화가 이 문학상의 탄생의 이유이며 당위성이라고 지적하였다.
제1회 두만강 문학상 시상식은 2009년 7월 31일 연길시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소설가 윤석원의 『토종이 어딨냐고?』와 조선족 소설가 최국철의 『어느 여름날』이 각각 두만강 문학상의 해외상과 국내상을 수여받고 각각 상패와 상금 1만 안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제2회 두만강 문학상 시상식은 2010년 7월 31일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국내상에는 박초란의 『날아라, 용!용!용!』이, 해외상에는 러시아에 거주하는 동포 공영희의 『섬에서 만난 아이』가 각각 수상하였다.
제3회 두만강 문학상 시상식은 2011년 7월 29일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국내상은 추천된 작품 14편 가운데서 김금희의 중편 소설 『노마드』가 선정되었다. 해외상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박경숙의 단편 소설 『돌아오지 않는 친구』가 선정되었다.
제4회 두만강 문학상 시상식은 2013년 8월 4일 도문시 양수진 정암촌에 위치한 연변대학 하기지에서 개최되었다. 흑룡강성의 신인 작가 조룡기의 소설 『강씨네 샹하이탄』과 한국 작가 신사명의 소설 『노란 호수를 따라 걷다』가 각각 국내와 해외 부문 수상작의 영예를 누렸다.